6일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폭력용역업체 진상조사단」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 김현 의원, 은수미 의원(간사)이 참석하여, 지난 7월 27일에 발생한 SJM 직장폐쇄와 컨택터스의 폭력진압행위에 대한 진상조사 1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컨택터스와 SJM과의 사전 밀약, 경찰의 방관과 책임회피, 정치권의 비호와 지원에 의한 컨택터스의 급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앞으로 폭력업체의 실체를 밝히고, 해당 법규정 위반 및 법개정을 위한 추가적 진상조사 실시하며, 검찰에 수사 의뢰,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폭력용역 사태 근절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등을 적극 제기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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