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전 체 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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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과 인터뷰했습니다제목 그대로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기사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면 대략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내용으로 제가 산업안전과 관련한 일을 오래해 온 경험에 비춰 특히 안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둘째, 노조법 개정에 힘쓸 것이라는 점을 힘주어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가정 양립 및 여성고용촉진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세가지를 포함한 노동관련 주요 현안들은 제 의정활동의 주요 핵심 사안들인 관계로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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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어제가 스승의 날이었지요. 저도 어제 아침 일찍 고등학교 은사님께 안부 인사를 올렸습니다. 아마도 그맘때의 우리들이 했던것 처럼, 후배 고딩 친구들(?^^)로 부터 많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더군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83년 스승의날로 기억됩니다. 전교생이 모두 나와 해운대 버스 종점을 지난 즈음부터 학교 입구까지 열을 지어서서 출근하시는 선생님들께 장미 꽃을 드리고 박수로 맞이했던 기억이^.^ 저는 제 모교인 해운대여고 1회 졸업생입니다. 그래서 군기잡는 선배가 안계신지라^^ 말썽 꽤나 피웠고 덕분에 지금은 기억속에 많은 얘깃거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말괄량이들을 얼르고 달래고 타이르며 가르치고 키워주신, 그리고 오늘도 그런 일상을 소임으로 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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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5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졸속적 우리금융 민영화 저지, 농협 관치시도 저지, 2012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금융노조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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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개선방향 정책토론회한국노총이 주최한 '장시간 노동의 제도적 요인과 실태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유권해석상의 문제 - 항상 노동부의 유권해석이 문제지요, 언제부터인가 법보다도 상위개념으로 자리잡았더군요 - 로 인해 휴일근로가 연장근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동부의 일관된 괴변(?)은 주당 12시간을 초과 할 수 없도록 된 연장근로를 휴일근로라고 유권해석하여 주시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풀어주신 자애로움으로 인해 실제 주당 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관행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이 노동자 모두에게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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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책을 맡게되었습니다한정애 입니다. 요즘 정말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당선자 신분으로 국회 개원 전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 빠짐없이 잘 챙기느라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많군요^^ 여기에 더해 초선인 제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한층 더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되었으며, 원내 부대표단의 일원으로 대외협력담당 부대표라는 중책 또한 맡게 되었습니다. 능력에 비해 과분한 자리라 사료되오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원내대표단 구성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7일 16:05 □ 장소 : 국회 정론관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 부대표단에는 기획담당 유기홍 당선자, 법률담당 박범계 당선자, 당무담당 서영교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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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야!!!! ^.^제가 우리집 박카스(피로회복제^.^ 의미)라 부르는 "해피"입니다. 4월로 이제 2살하고도 6개월이 된 품행이 발랄한 머스마 푸들이지요. 보나마나 또 질겅질겅하던 개껌이 소파 저쪽으로 떨어졌나 보네요^^ 해피야 !!!! 비가 내리는 주말 입니다. 모두 다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이 되는 주말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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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하겠습니다며칠간 총선 후유증으로 가슴앓이 좀 했습니다. 당은 당대로 지도부 체제를 두고 여러 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곧 잘 정리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가 해야할 일들을 챙기는 작업에 들어갈까 합니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평등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노동이 존중 받는 평등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의 의정활동 목표로 삼겠습니다. 우리사회는 고도의 압축 성장을 통한 산업화로 수많은 노동자의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동자가 일하는 작업환경은 열악하고 취약하기만 합니다. 매일 평균 6~7명의 산재사망자와 430여명에 달하는 산업재해자의 발생으로 OECD 가입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산재다발국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달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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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이다아쉽다는 말씀 전에 감사의 인사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했더라면 하는 반성도 해 봅니다. 비록, 늦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정치라는 장에 입문하는 첫 마음이 이처럼 '아픔'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하긴, 제가 정치를 하리라는 생각조차도 해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게 저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는 물론 개인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의 적실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임무가 제게 주어졌습니다. 마다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이 아쉽고 만족스럽지 못한 총선 결과이기는 하지만 다시 시작이라는..